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눈에 좋은 음식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기본이 되는 현대에서 시력이 하락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냉방과 난방으로 건조한 실내환경도 눈이 건조하고 뿌옇게 느껴지는 원인이 됩니다. 저하된 시력은 어쩐시 기억력도 떨어지는 느낌도 들게 합니다. 시력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알려드립니다. 시력에 좋은 음식 1. 진녹색잎 채소, 계란 루테인이 눈에 좋다는 말을 들어봤을것 입니다.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와 같은 진녹색잎의 채소에는 루테인과 제아젠틴이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들은 우리 눈의 망막과 황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계란에도 마찬가지로 루테인과 제아젠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비타민 A,C,E 비타민은 자연 식품에서 얻는 비타민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눈에 좋은 비타민을 먹는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더이상의 시력 하락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A  당근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있어 눈의 점막의 건강과 시력 하락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근에 포함된 로돕신이라는 성분은 야맹증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노래질 수 있습니다. 치즈, 블루베리등도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특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도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 E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입니다. 또한 눈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을 전해 줍니다. 각종 과일에 풍부하며, 오랜지, 키위, 딸기등 신선한 과일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비타민 E 역시 항산화 비타민으로 견과류에 풍부합니다. 3. 오메가 3 오메가3는 눈의 망막에서 발견됩니다. 황반변성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눈의 세포막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연어, 고등어에 풍부하며, 오메가 3는 뇌에 영양분을 더 쉽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안구 건조에도 도움이 된다...

2018 모스크바 그랑프리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결과표 http://vfrg.ru/competitions/granpri-moskva/results/ 2018년의 첫번째 리듬체조 빅 이벤트!! 모스크바 그랑프리가 18일에 끝났다! 그랑프리 결과표에 주니어가 뜨지 않아서 무척 아쉽다. 어디서 봐야하지.  눈 빠지게 찾다가 다행히 20일에는 주니어 결과가 나온걸 확인했다. 띄엄띄엄 올라오고 있다. 2 월 15 일, 목요일 10.00.  2018에서 III 하계 청소년 올림픽 게임을위한 자격 선택 개별 프로그램 및 모든 라운드 4 종류 19.10.  개별 프로그램의 국제 주니어 대회 (팀 분류) 2 월 17 일, 토요일 9.30.  개별 프로그램  AA에서 국제 대회 senorok.  후프, 공 12.30.  "그랑프리"오픈 13.15.  "모스크바 그랑프리"의 자격 - "(그룹 운동)"컵 챔피언 "가즈프롬 15.00 자격"모스크바 그랑프리 "-"컵 챔피언 "가즈프롬"(개별 프로그램) 년 2 월 18 일 일요일 9.30.  개별 프로그램 (모든 주위)에서 국제 대회 senorok. 공봉 , ribbon 13.00.  최종 "그랑프리".  그룹.  5  13.30.  최종 "그랑프리".  개별 프로그램.  후프, 볼은 15.00 입니다.  최종 "그랑프리".  그룹.  공 3 개 + 줄 2 개 .  최종 "그랑프리". 곤봉 , ribbon 17.00.  갈라 콘서트 위의 글은 프로그램을 러시어를 구글 한글 번역했더니 좀 어색한 부분이 있다. 2월 15일에는 2018년 유스올림픽 자격을위한 대회가 있었고, 주니어 국가별 팀 대회가 있었다. 유스올림픽 자격을 딴 사람중 상위 3명은 1위 아나스타샤 세르게바 (러시아) 2위 크리스티나 포라니크나 (우크라이나) 3위 빅...

마이클코어스 액세스 MKT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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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파슬 스마트워치에 이어서 마이클코어스 엑세스 MKT5000을 선물 받았다. 큰 시계 좋아한다고 했더니 진짜 큰시계를 받았는데, 남녀공용인것 같다. 밴드에도 큐빅이 촤라라 박혀있는 라지사이즈의 실버스틸시계이다. 이건 아울렛에서 산 제품이라 아주 최신형은 아닌것 같다. 재차 얘기하지만 큐빅이 박혀있는걸로 보아 분명히 여성용 같은데 사이즈는 남성용 사이즈다. 사이즈만 봐서는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가 차도 될것 같기도 하다. 파슬 스마트워치를 한번 차 봤기 때문에 별로 어려움은 없다.  20%정도까지 충전시키고 시계가 시키는대로 이리저리 스와이프(화면밀기) 하다가 핸드폰 블루투스 켜서 페어링시켰다. 그러고 나니 곧 핸드폰으로 온 문자와 카톡, 각종 앱에서 날라오는 알림들이 주루룩 뜬다.  나는 크르노그라프 있는부분에 날짜, 걷기 트래커, 배터리 잔량이 바로 보이는 화면이 좋아서 이 화면을 선택했는데,  마이클코어스답게 다른 기본 내장 화면들도 번쩍번쩍 큐빅이 화려하다.  파슬 스마트워치와 다르게 하트니 큐빅이니 뭐니 블링블링한데, 특이하게도 마이클코어스의 일반 시계와 같은 디자인이다. 패션시계매장에서 제일 화려한 시계가 마이클코어스 시계인것 같다. 번쩍번쩍하다. 착용하고만 있고 시계를 보지 않고 있을때는 자동으로 이렇게 흑백모드로 들어간다.  시계를 보려고 손목을 조그만 틀면 자동으로 환하게 화면이 밝아지는데, 수평계라도 있는건지 신기하다. 구글 OK도 못찾던 나같은 어리버리한 이를 배려한건지 마이클코어스 엑세스는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기만 하면 제일 위에 구글 OK가 뜬다. 그리고 아래에는 자주 사용할것 같은 기능들 타이머,알람,걸음세기 등의 예시가 나온다.  터치하고 원하는 시간으로 조정하면 설정된다. 전체적으로 파슬큐도 사용하기 쉽지만 마이클코어스는 더 쉬운 느낌이다. IT에 문외한인 나도 사용하기 어려움이 없을정도...

애드센스 초보자 2 아직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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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된다고 기뻐하는것도 잠시, 3일전에 애드센스를 가입하고나서 매일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애드센스 페이지를 들여다 보고 기대하는 나날이었다. 애드센스에 로그인 할 때마다 설정작업중이라는 매일 똑같은 파란 화면과 완료되면 이메일로 알려주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내 블로그는 1도 달라진게 없었다. 구글봇님은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내가 어느 시점에 있는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려주지 않으신다. 산을보고 거울을 깨뜨린다는 어느 스님의 화두가 생각났다. 도대체 뭔지. 알수가 없다. 애드센스를 신청하신 분들은 다들 보았을법한 파란화면이다. 하지만 이메일은 오지 않았고 눈이 빠지게 검색해 보니 2차 승인일거라는 말이 많았다. 그냥 기다리는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찾아본 글의 대부분은 티스토리에서 작성된 거였고, 내 블로그는 구글 블로거로 메세지 내용도 조금 다르다. 티스토리는 광고코드를 홈페이지에 넣어서 잘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구글 블로거는 그럴 필요없이 레이아웃에서 가젯으로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심지어 어느 유튜버는 신청한지 2시간만에 광고가 떴다고 했다. 그분이 할 때는 승인이 잘될 때라서 그랬던 걸까?  왠지 기다리는것만으로는 안될것 같아서 수익 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또다시 애드센스에 가입해서 열정으로 수익을 창출하라는 말이 나왔다. 이게 뭔지 몰라서 그냥 기다리다가 가입을 다시 눌러봤다. 그랬더니 다시 애드센스 계정으로 이동되면서 호스트 계정으로 리디렉션됩니다라는 말이 뜨고 그리고 다시 위의 설정작업 진행중이라는 파란화면이 뜬다. 하나 달라진게 있다면 내 블로그에서 수익을 누르면 이제는 가입하라는 말이 안뜨고 애드센스 광고 디스플레이 설정- 블로그에 광고 표시 예) 아니오) 선택하는 말이 나온다. 당연히 '예'를 선택했지만 하지만 여전히 내 블로그는 광고없는 청정한 클린상태다. 도대체 뭘까. 또 하루를 기다렸다. 여전히 변화는 없었고 또 눈이 빠지게 검색에 검색을...

길상사

지금은 2018년 구정 새벽1시 30분이다. 우리 시댁에서는 구정이나 추석에 집에서 차례를 지내지 않고 절에 가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예불을 하는것으로 보낸다.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제사를 절에 모시기 때문에 그 절로 차례를 가는것인데, 절이 나름대로 유명한 절이라 사람이 아주 많다. 우리가 차례를 지내기 위해 가는 절은 서울 성북동의 길상사다. 길상사의 열려있는 큰 문으로 들어가면 서울의 복잡함을 잠시 잊을수 있는 느낌이 든다. 명절이 아닌 평상시에는 서울이 아닌 어딘가 다른곳에 온것같은 조용함과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큰나무와 돌계단, 묵언 수행하는 스님들의 자그마한 방들, 손글씨 문패들, 그리고 운치있는 연못과 대웅전의 모습은 어딘가 단정한 느낌도 준다. 물론 명절에는 길상사도 많은 방문객과 관광객으로 복작거리고 들뜬 모습이다. 대웅전에서 예불하는 목탁소리와 염불소리가 스피커를 통해서 밖의 마당에서도 들린다. 가족 방문객을 위해 마당엔 전통놀이가 준비되어있고, 추운 날씨에 감사하게도 커피나 차를 준비해 주는 자원봉사자들도 있다. 역시 명절엔 이곳에서도 명절스러운 분위기가 자아내진다. 길상사는 서울 한복판에 있지만 산비탈의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서 느낌이 색다르다. 산비탈이라지만 고급주택이 쭉 늘어선 곳이라 모두 콘크리트 포장된 길이다. 지하철역 한성대입구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 구불구불한 길이라 승용차로는 평상시에도 올라가기 어렵지만 명절에 자가용을 가지고 길상사에 가는것은 아주 좋지 않은 선택이다. 안그래도 좁은 2차선 길 양 옆은 불법주정차한 차들로 꽉꽉 차있기 때문에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를 마주치면 꼼짝없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지게된다. '무소유'라는 책으로 알려진 법정스님이 이 절을 시주받고 큰 어른으로 계시면서 절을 가꾸셨다. 많이 알려진 일화이지만, 이 절은 원래 고급요정이었다고 한다. 절의 부지를 시주한다는 것을 몇번이나 거절했지만 요정의 주인이 꼭 이절을 시주하겠다고 해서 할수...

알리나 예르몰로바 Alina ermol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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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발레리나같은 우아한 몸짓을 가진 갸녀린 리듬체조 선수, 알리나 예르몰로바이다. 2001년생으로 이제 한국나이 18살이 되는 선수로 (너무 갸냘퍼서 운동 선수라는 말이 좀 안어울리긴 하다.) 시니어 첫해에 큰 부상으로 2017년부터 대회에 계속 못나오고 있어서 너무나 아쉽다.  처음 예르몰로바의 안무를 봤을때, 아 이선수도 야나 쿠드랍체바 스타일이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아마 두 선수의 연기 스타일을 보면 누구라도 그런생각이 들 것이다. 비슷한 기술과 비슷한 동작이 겹치는게 많다. 사실 두 선수는 코치가 같다. 엘레나 카푸쉔코 코치가 경기장에서 제자들을 코치하는 모습을 보면, 외모에 신경도 안쓰고 부석부석한 머리에 표정도 없고 딱딱한 느낌이다. 라이벌인 마문의 코치와 큰 대조를 이루는데, 마문의 코치는 마문이 경기할 때 거의 본인도 같이 빠져들어 경기를 같이 한다. 표정도 아주 솔직하다. 카푸쉔코 코치는 항상 러시아 국가대표 트레이닝복 차림이고, 제자들이 경기할때 팔짱끼고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다가 실수하면 뒤돌아서 나가버리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카푸쉔코 코치가 가르치는 제자들은 너무나 여성스럽고 예술적인 경기를 한다. 남다른 카푸쉔코 코치의 스타일이지 않나 싶다. 경기할 때 모든 마스터리와 리스크가 하나의 작품처럼 물 흐르듯 연결되고, 창의적인 수구동작이나 몸동작으로 꽉 차 있다. 경기장을 넓게 사용해서 움직이는 반경도 넓고, 앉았다 일어나고 점프하고 수구를 돌리고 던지고, 또 독창적인 안무와 독특한 리스크동작들이 많아서 보는 이들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해서 보게된다. 야나가 경기장에 들어서기 전에 코치와 알리나가 뒤에 같이 서서 긴장하고 있는 모습도 카메라에 가끔 찍혔다. 예르몰로바는 2015년과 2016년의 세계 주니어대회 금메달을 휩쓸었다. 주로 폴리나 슈마트코와 같이 출전하는데 폴리나와는 코치도 다르고 연기스타일도 아주 다르다. 폴리나는 비트가 강하고 경쾌한 음악에 새빨간 입술을 바르고 표정도 부...

파슬큐 안드로이드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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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FTW2102 사용하는 글을 썼는데, 나처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지 통계에 방문자가 보인다. 그래서 좀 더 자세히 써보기로 했다. 일단 파슬큐 스마트 워치를 시작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웨어'라는 어플을 핸드폰에 깔아야 한다. 나는 아이폰 사용자고,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웨어를 한글로 검색해서 설치했다. 안드로이드 웨어 앱을 실행해서 지메일 계정으로 로그인했다. 그리고 핸드폰의 블루투스를 켜고 페어링 하면 되는데, 핸드폰과 시계를  바짝 같이 놔야 페어링이 잘된다. 블루투스는 멀리서도 잡히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나는 처음 페어링 할 때는 핸드폰 위에 시계를 올려 놓아야 페어링이 잘 됐다. 페어링이 되면 내 핸드폰과 시계에 같은 넘버가 뜨고 확인을 눌러주면 서로 동기화가 진행된다. 그리고 허가해야 하는건 다 허가해야 문자나 카톡이 오는데 지장이 없다. 페어링 하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렸던것 같다. (재부팅도 했다.) 스마트워치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로 여러알림을 알려주기 때문에 메세지를 잘 받기 위해서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곳이 좋고, 핸드폰의 블루투스도 항상 켜 두는것이 좋다. '시계가 뭔가 잘 안돼' 하는 상황은 거의 대부분 와이파이 연결이 좋지 않은 곳이었다. 그냥 빠르게 포기하고 와이파이가 잘 되는곳으로 가라. 피트니스 트래커가 좀 재미있었다. 만보계 기능으로 내가 걸음을 얼마나 걸었는지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하루에 진짜 얼마 안걸어서 충격받았다. 만보계뿐만 아니라 내가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정해두면 목표를 자동으로 카운팅해준다. 피트니스 트래커를 켜 보면 걷기,윗몸일으키기등..다양한 목표가 있다. 그리고 파슬큐에 공장초기화 기능이 당연히 있으므로, 혹시 뭔가 잘 안될때 공장초기화 하고 다시 페어링하면 잘 되는 경우도 있다. 오른쪽의 푸셔를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가서 시스템에 들어가면 연결 해제 및 재설정이 있다. 공장초기화로 모든게 삭제되고 페어링도 해제된다.

코레일 오만원짜리 KTX 기차여행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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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집에만 있었는지 우울해지려고 할때쯤, 여수가 좋다는 말을 어디서 듣고 폭풍검색을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직장인인데 한겨울에 길게 휴가를 낼수도 없고, 짧게 다녀와야 하는 상황이다.  알고보니 여수가 생각보다 엄청 멀어서 고속버스 타고가면 서울에서 6시간이 걸린다는 사실. (나는 집이 경기도 고양고양고양시다) 한국지리도 잘 몰랐던 나는 여수가 대전쯤 있는줄 알았다. 지금 출발하면 무려 8시간 59분 걸리는 곳이다. 여수얘기가 나오자 시어머니는 꼭 거길 가야하는건 아니다,니가 힘든데 경기도 가까운데 가자,그런데 여수는 겨울에 가면 동백꽃이 무↗척↗ 아름답다,오동도는 한번쯤 가보는게 좋다,그래도 너무 머니까 너 편한데로 가자 라는말을 7번쯤 하셨다. 나도 한번쯤 가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폭풍검색결과 왕복 16시간을 버스타고 1박 2일로 가던지 비행기 타고 공항에서 택시타고 관광지로 가던지(이것도 번거롭다), 패키지 여행으로 관광버스를 타고 가던지 였다. 생각보다 비싼 경비(4명이 약 90만원)와 긴 버스여행 걱정에 벌써 지쳐갈때쯤, 어머님이 기차에서 여행광고를 보셨다는 말을 하셨다. 바로 코레일을 들어가보니!! 5만원짜리 여행이 있다는 희소식이 있었다! 대문에 떡하니 걸려있는 여행상품 특가 이벤트ㅋㅋ 강원도 여행도 좋을것 같고 시티투어도 좋을것 같다! 특가 이벤트로 당일여행 시티투어>여수를 선택하자 인당 5만원에 KTX 티켓과 시티투어버스가 된다고 한다. 아이 좋다! 시간대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행신이 가까워서 행신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가면 될것 같다! KTX로 약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다른 관광열차를 보니 여러지역을 당일로 기차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많다! 날이 따뜻해지면 낙동비경트레킹도 너무 좋을것 같아 마음속에 찜 해 두었다! 부담스럽지 않은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상품이라 추천해본다.  다른사람들...

애드센스!!! (초보자)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이 조금 지났다. 아직 초보라 뭘 어떻게 해야 할줄 모르고 있지만 세포를 한개씩 키워나간다는 기분으로 어리버리하게 글을 쓰는 나날이었다. 매일매일 수익버튼을 혹시나 하고 눌러보긴했다.  오늘! 드디어! 내눈을 의심했다! 수익을 누르자 항상 나오던 "아직 자격이 없습니다"대신, 놀랍게도 애드센스 가입 버튼이 나와있는게 아닌가! 손이 차가워지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두번씩 확인하며 다음단계로 이동했다.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두번씩 확인했다며) 자, 잠깐. 내가 뭘 했냐면, 당연히 애드센스 가입을 눌렀지. 그리고 애드센스 사이트로 이동한 것 같다. 그리고 계정을 선택하고 주소와 이름을 넣고, 저장했더니  호스트 리다이렉팅이 어쩌고 하는 무슨 문장이나오고는  뭔가 신청을 처리하는데 하루정도 걸릴 수 있다는 글이 걸렸던 것 같다. 그리고는 "애드센스 위젯을 블로그에 적용하는 중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Account approval pending.  수익 페이지로 이동해서 애드센스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  라는 말이 떴다. 이게 도대체 무슨말이야. 됬다는 거야 안됬다는거야 안된다는거야 내가 뭘해야 하는거니. 수익페이지로 이동하니 똑같은 말이 계속 뜬다. 일단 하루이틀 걸린다는 말을 봤으니 좀 기다려 보려고 한다. 신청서가 처리가 안되서 블로그 적용이 안된다는 말 같기도 하고 뭔가 아리송한데 구글에 이걸 검색했을때는 이게 무슨말인지 설명해 주시는 분이 없었다.(내가 못찾은걸지도.) 역시나 문송한 나는 여기서 나오는 말이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으므로 일단 기다려 보기로 한다.  이런 메세지가 뜨는 또다른 초보자를 위해 애드센스 다는 과정을 포스팅 해 본다. 덧, 폭풍검색해 보니 나는 그냥 가입하기만 누른거고 이게 1차 심사라는 말도 많았다. 1차 심사에서 한달 넘게 걸린 사람의 글도 봤다. 심지어 대여섯번씩 떨어지...

평창올림픽 개막식!

평창올림픽이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경기가 시작되었다! 나는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이 무척 인상적이어서 그때부터 대부분의 올림픽 개회식을 챙겨보는데, 이번엔 시간이 안맞아 중간부터 보게 되었다. ㅠㅠ 키힝.. 소치올림픽이 아주 화려하고 엄청나게 인력과 물량을 쏟아 부어 한편의 대 서사시같은 개회식을 만들어서 솔직히 좀 걱정했다. ㅠㅠ 평창 비교되면 어떻하지 하고.. 김남기님의 정선 아리랑이 울려퍼지는 고요한 무대. 아이들이 탄 뗏목이 강원도 정선의 메밀밭을 지나가는데 보는 내가 눈물이 또르르.. 한국인의 마음을 콕 집어낸 부분이었던것 같다. 아오 감동..ㅠㅠ 그 뒤에나온 4차산업 의료 어쩌구 하는 부분은 너무너무 오글오글거렸... 하지만 꼭 넣어야 하니까 넣었겠지...순실이가 넣으라고 한건가..??싶기도 했고.. 드론으로 오륜기를 만드는 장면은 CG인줄 알았다. 나오는 내내 CG겠지~ 에이 CG네 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와우! ㅎㅎ 지루할 수 있는 부분에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부분이라 좋았다. 달항아리모양의 성화대도 처음엔 엥 이게 뭐야 했는데, 멀리서보니 컵 모양으로 멋지다. 밤에 뜬 큰 달같기도 하고. 김연아는 언제나와 ㅠㅠ 설마 짤렸나 했는데 역시나 마지막주자였다! 성화대 앞에서 스케이팅을 하며 불을 붙이는데 너무 멋지다! 세상에 선수생활 그만둔게 언젠데 아직도 그느낌 그대로다. 옷이랑 모자도 너무 예쁘고!!! 순실이때문에 짤린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다구..ㅠㅠ 전체적으로 비용 많이 안들였지만 최대한의 한국적인 느낌으로 잘 만든 개회식같다. 올림픽이 아주 기대가 된다!! 올림픽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게 너무너무 후회된다. ㅠㅠㅠㅠ 내일 아울렛가서 수호랑 인형이랑 평창 스니커즈라도 사야겠다. ㅠㅠ 덧, 외국사이트 반응을 번역한 글을 보았는데, 의외로 한복의 방한모자에 대한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 ㅋㅋㅋㅋ

파슬큐 FTW210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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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전문적인 IT와는 거리가 먼~ 문송한 일반인임을 밝힌다. 그런 내가 어쩌다 스마트 워치를 사게되서 이런저런것들을 혼자 해보며 알게된 걸 써본다. 나처럼 혼자 어리버리 ㅠㅠ 고군분투하고 있을 분들을 위해..  파슬큐 FTW2102는 이름 그대로 파슬이라는 시계브랜드에서 스마트 워치를 만들기 시작해 판매하는 시계다. 핸드폰에서 안드로이드 웨어 어플을 깔아서 연동해서 쓰면 된다. 시계 화면은 기본으로 주어지는 다양한 모양중에 선택할 수 있고,  요즘은 시계자체의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양한 와치 페이스 메이커 앱이 있어서 바로 다운받아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시계는 파슬인데 페이스는 태그호이어인것을 가끔 볼 수 있다. ㅎㅎ) 크르노그라프에 보면 3시방향에 운동 트래커, 6시방향에 날짜, 9시 방향에 배터리 잔량 확인등 자주쓰는 기능들이 표시된다. 패션 시계브랜드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가죽밴드등 시계밴드가 다양한것이 장점이고, 애플워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데 사용하기에 큰 불편없이 기능들이 있어서 괜찮은것 같다. FTW2102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느낌의 카멜색 소가죽 밴드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사용하는 기기다 보니,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와는 주소록 연동, 음성인식해서 문자보내기, 전화 바로 받기등의 꽤 좋은 기능이 바로 연동된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폰과는 연동이 전부 다 되지는 않아서 문자받기, 카톡읽기, 일정알림, 피트니스 트래커, 번역, 날씨, 알람등 기본기능과 앱을 다운받아서 하는 기능등이 된다. 제일 자주 문자를 보내주시는 현대카드. 너무 자꾸 문자가 온다. -_-; 나는 사실 아이폰 사용자라 큰 기대없이 구매했었는데, 가성비 대비 좋은것 같다.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할 필요 없이 처음 구매해서 켜기만 하면 바로 시계에서 사용설명이 간단히 나오고, 계정만 저장하면 바로 문자, 카톡, 일정등 대부분이 연동된다. (미국꺼라 그런가? 따로 설정할게 별로 없어...

파슬 큐 FTW2102 업데이트 및 ok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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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의 스마트 워치인 파슬큐 FTW2102를 사용해 보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써본다. 1. 업데이트 오랜만에 시계를 꺼내 충전해 보니 업데이트 알람이 와있어서 업데이트를 하려는데, 사무실에서는 아무리 업데이트를 하려해도 업데이드 다운로드가 되지를 않아서 무척 답답했다. 구글신에게 아무리 물어봐도 답도 없고..ㅠㅠ 집에와서 설정>연결성>와이파이로 들어가서 와이파이를 잡고, (이게 업데이트 된 후에 쓰는 글이라 이전 버전에서는 명칭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업데이트 알람을 누르면 와이파이를 잡으라는 메시지가 뜰것이다!!) 다시 설정>시스템>정보>업데이트를 누르자 바로!!다운로드 되고!! 재부팅되면서 업데이트 되었다..허무.. 핸드폰 '안드로이드 웨어' 앱에서 뜨는 확인메세지 몇번 확인해 주면 페어링 완료다. 나처럼 하루종일 업데이트 하려다가 속터질뻔 했던 사람을 위해서 쓴다.ㅋ 꼭!! 와이파이가 빵빵한 곳에서 업데이트 하길!! 그냥 사무실은 와이파이가 잘 안잡혀서 다운로드가 안되는것이었던 것이었다....또르르..ㅠㅠ 단지 그이유. 그래도 안된다면 와이파이가 잘 되는곳에서 와이파이를 꼭 잡고!! 설정의 페어링 헤제>공장초기화 한 후 다운로드 하면 잘 된다고 한다. 2. ok google ok google이 뭐냐면, 시계에 대고 말로 물어보면 대답을 찾아주는..아이폰의 시리와 같은 존재다. ok google이 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나는 시계의 스피커에 대고 "오케이구글!!" 이라고 속삭였으나.. 내 시계는 묵묵부답이었다.. (당연하지 바보야 ㅠㅠ) 오케이 구글을 아무리 외쳐도 얘가 답이 없길래 이것저것 눌러보며 앱을 깔아야 하는건가 한참 고민했는데 (또 바보짓) 혹시나 싶어 용두를 꾸욱 2초정도 누르자...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는 말과 함께 구글 색깔의 점들이 표시되었다.. 하아.. 나 바보....

야나 쿠드랍체바 Yana Kudryavtseva 다섯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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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해의 중요한 첫 경기, 2016 가즈프롬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야나는 부상때문에 받은 수술과 재활때문에 불참할수 밖에 없었다. 꽤 오랫동안 소식을 듣기가 어려웠는데, 4월이 되어서야 페사로 월드컵에 경쟁부문으로 나올 수 있었고, 무려 전종목 클린경기로 전종목 경기 AA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다! 하지만 발목부상이 도져서 종목별 결선에 출전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야나의 인스타에 올라온 수술하러 간 모습 평소 미소를 지으며 당당하게 경기장으로 들어서는 야나였지만, 올림픽 직전 시기의 야나는 경기직전 얼굴이 긴장으로 굳어있는게 모니터에서도 보일정도였다. 경기할 때도 수술한 발목에 보호대를 붙이고 나왔다. (하지만 경기를 시작하면 다시 무대용 미소가 나온다.ㅎㅎ) 경기직전 마지막으로 안무를 연습하는 포디움 트레이닝에서도 좌절하는 표정을 보이기도 한다. 올림픽 시즌이니만큼 모든 안무가 멋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곤봉의 안무가 정말 압도적이었다. 레오타드도 음악과 야나에게 잘 어울리는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이었고, 음악도 긴장감이 높고 강한 리듬이 빠르게 울리는 세련된 느낌의 'balck gold'를 편곡해서 사용했다. 오리지널리티인 다이브점프와 쉴새없이 이어지는 마스터리 동작들, 사이사이 잘 어우러진 발란스동작과 점프들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간다. 골드 컬러의 의상과 중후한 남성 코러스 음악의 후프경기, 깃털처럼 가볍고 여성스러운 리본경기, 그리고 야나의 주특기인 볼경기까지, 한층 근력을 키우고 올림픽에 대비했지만 부상의 여파는 어쩔수 없었다. 2016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서 거의 전 종목에서 실수가 나왔고 예선 순위는 2위가 되었다. 오랜만에 야나의 옆자리에서 모습을 보인 엘레나 카푸센코 코치가 야나를 위로해 주었다. ㅠㅠ 하지만 결선에서 와신상담한듯 후프와 볼에서 클린했고 곤봉도 클린할 뻔 했으나 정말 음악 제일 마지막에 수구를 놓쳤다.. 그리고 마지막...

야나 쿠드랍체바 yana kudryavtseva 네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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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나는 2015년 시즌도 역시 알리나 카바예바컵 가즈프롬 모스크바 그랑프리로 시작했다. 전년도, 전전년도 세계 챔피언인 야나이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해에도 모스크바 그랑프리는 기대처럼 잘 되지 않는다. 표현은 더 과감해 지고 표정도 매혹적이었지만 주종목인 볼에서 세번의 드랍으로 전종목경기(AA, All around)에서 2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경기 후프 파이널에서도 후프가 경기장 밖으로 나가버려서 후프는 아쉽게도 8위가 되었다. 하지만 그 부분만 빼면 후프 경기도 깔끔해서, 2014년의 전종목 3위를 했던 것에 비해 더 많이 발전했다. FIG 모스크바 알리나 카나예바 그랑프리 기사 2015 가즈프롬 모스크바 그랑프리 후프경기. 비록 실수는 있었지만 나는 이 안무를 참 좋아한다. 20초 정도에 손뼉을 치며 날아오르는 동작이 인상적이다. 나중에 발 부상으로 인해 안무가 조금씩 수정되어 사라진 부분들이 생겼는데, 결국 이 동작도 월드챔피언쉽에서는 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따라 춤을 추며 물흐르듯이 끊김없이 넘어가는 안무가 아름답다.  이 해에도 많은 대회에서 또 엄청난 기록들을 세우며 다시 금메달을 쓸어왔으나 발 부상으로 솔다토바에게 몇몇 종목을 대신 나가게 해서 마문, 솔다토바,야나 셋이 돌아가며 메달을 따게된다. 이 시즌을 많은 사람들이 야나의 최전성기로 꼽는데, 이 전의 어린 느낌을 완전히 벗어나 굉장한 표현력과 연기의 흡입력, 역시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수구동작으로 꽉 찬 루틴을 보여준다. 음악과 딱딱맞고 자연스러우며 풍부한 표현의 안무가 야나의 스타일이다. 2015 부카레스트 월드컵 곤봉연기  해설자가 칭찬하느라 시간이 다 간다. 곤봉에서도 기존의 오리지널리티를 보강해서 다이브 점프후에 원을 그리며 돌면서 곤봉을 두개 모두 시간차 받기하는 요소를 추가했다. (후덜덜..이게뭐야...) 모든 고난이도의 동작들을 너무 당연한듯이 쉽게 해내버린다. ㅎ ...

야나 쿠드랍체바 yana kudryavtseva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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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 시니어 최연소 월드챔피언부터 시작하여 2014년에도 엄청난 기록을 세운 야나였는데, 모든것은 운으로부터 시작했다는 재미있는 인터뷰가 있어 소개해 본다. 인터뷰 내용이 무척 겸손하다. 2014년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 우승 이후의 인터뷰이고, 이탈리아어로 된 기사이나 구글의 도움으로 해석해 보았다. 원문 링크 :  http://www.ioginnasta.com/ritmica/stars/yana-kudryavtseva-intervista-speciale-50.htm 야나 쿠드랍체바와의 인터뷰 야나, 안녕하세요. 최근 이탈리아에서 당신은 무척 유명합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기사로 쓰고자 합니다. 특히나 당신을 이상형으로 하는 어린 소녀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언제 그리고 어떻게 리듬체조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yana : 나는 리듬체조를 4살때 시작했지만 전문적으로 시작한건 5살때입니다. 처음 시작할 땐 아무것도 할줄 몰랐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했죠. 우리 아버지는 리듬체조 코치들과 아는사이였기 때문에 나를 스포츠에 입문시켰어요. 처음 시작할 땐 나에겐 아무 재능도 없었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는 점차 향상되었고 새로운 것들도 발견해서 결국 운동을 계속 하기로 했어요. 아버지는 내가 힘든 길을 시작하는것을 원치 않았지만 나는 그냥 스스로 했어요. 올림픽 수영 챔피언이었던 아버지는 내가 힘든 선수의 삶을 실지 않길 바랬어요. 하지만 난 결국 아버지를 설득해서 운동을 계속했습니다. 당신이 어릴때 우상은 누구였나요? yana : 나는 모든 선수들의 좋은 점을 가질수 있게 노력했고, 제일 좋아했던 선수는 나탈리아 고둔코 였어요. 그리고 알리나 카바예바와 이리나 차쉬나도 마찬가지로 나의 우상들이며 그들로 부터 배우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수구는 무엇인가요? yana : 딱히 제일 좋아하는건 없지만 공이 제일 재미있어요. 2013년은 당신의 시니어 첫해였고, 키예프...

야나 쿠드랍체바 Yana Kudryavtseva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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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야나가 월드 챔피언이 되었고, 전세계 대회에 나가면서 온갖 메달을 쓸어담은 해가 되었다. 나는 2014년 야나의 볼 경기를 특히 좋아한다. 조용하고 약간은 쓸쓸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이 루틴은 여성 보컬의 매력있는 목소리 그리고 점점 클라이막스로 올라가는 빠른 음악에 맞춰 진행된다. 2014 터키 이즈마르 월드 챔피언쉽 같은 루틴인데, 댓글이 한국어로 많이 달려있는게 재미있어 링크해 본다. 2013년의 긴장된 소녀의 표정은 없어지고 단 몇달사이에 성숙한 아가씨가 되어 더욱 풍부한 제스쳐와 표현력, 그리고 여유를 갖추게된 야나. 하지만 이제 겨우 16세다. (나는 그때 뭐했나.....) 2014년의 모든 루틴이 다 좋다. 역시나 우아한 리본, 장엄한 느낌의 후프, 아주 빠르고 경쾌한 곤봉, 위의 서정적이고 여성적인 볼 루틴까지. 매 경기마다 아주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이 시즌동안 또 엄청난 기록들을 세워나갔다. 나는 야나의 부드러운 손끝 표현과 유연하고 표현력이 좋은 음악 해석 그리고 발란스 자세에서 똑바로 정확하게 자세를 잡고 충분히 여유를 두는 모습이 좋다. 덧. 엄청난 실력과 강심장으로 노비스와 주니어때도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보여줬고, 2013년 최연소 월드챔피언이 된 야나이지만 자국에서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에는 징크스가 있는것 같다. 2013년 시니어 데뷔 첫 무대였던 모스코바 그랑프리때는 긴장을 너무 했는지 전종목에서 실수가 나와 예선탈락했다.... (유튜브에서 예선경기를 보다보면 육성으로 아...소리가 나온다. 후프를 몇번이나 떨어뜨리고 심지어 후프가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경기장에서 안 울은게 용할정도다. 보는내가 마른세수.. 너무 처참해서 동영상은 링크하지 않는다. ㅠㅠ..) 2013년 모스코바 리듬체조 그랑프리 경기 결과 기사 2014년 대회에서는 한결 자신감있는 자세와 표정이지만 역시나 실수가 많이 나왔다. 가장 자신있는 볼경기에서는 시작부터 조금 불안하더니 ...

야나 쿠드랍체바 yana kudryavts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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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키예프에서 열렸던 월드 챔피언쉽. 청록색 배경의 거대한 경기장과 그곳에 선 흰옷을 입은 너무나 앳띤 금발의 소녀. 흰 공과 함께 춤추는 그 소녀는 리듬체조라는 경기를 잠시 잊게 할 정도로 흡입력 있고, 마치 작품을 보는 것 같은 유려함이 있었다. 이 갸냘픈 소녀는 키예프 월드 챔피언쉽에서 올어라운드(AA 전종목 경기점수의 합계)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녀의 시니어 데뷔 첫 월드 챔피언쉽이었고, 그때 나이 15살 이었다. 그리고 최연소 월드 챔피언이 되었다. 소녀의 이름은 야나 쿠드랍체바. 내가 야나 쿠드랍체바를 처음 본 것은 2013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쉽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ppAiAhr4ks 정말 처음보는 독창적인 연기과 물 흐르듯 이어지는 안무는 나 뿐만 아니라 경기 중계자도 감탄하게 하는 것이었다. 올림픽 2연속 금메달 우승자 리듬체조의 신 카나예바를 이을 선수라는 평이 있었다. 그 전엔 리듬체조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이 경기를 본 이후 나는 야나의 경기와 다른 선수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사실 2013년 키예프 월드 챔피언쉽에서 야나는 리본경기에서 수난이 있었다. 예선경기에서( qualification , 단체 순위를 위한 예선경기. 리듬체조는 같은 경기를 여러번 한다.)  백 뮤직으로 에디트 피아프의 '빠담빠담'을 썼고 역시 무척 음악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안무였는데,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음악이 끊겨 버렸다! 하지만 야나는 음악도 없이 완벽한 안무를 정확히 해냈다. 음악없이 연기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관객들의 박수소리와 함께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2nakwlo5H8 갓 시니어로 올라온 선수인데도 피봇을 돌을때 매우 안정적이고, 동작이 정확하다. 발란스 난도를 할 때도 흔들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