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양파 눈 안 맵게 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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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파 썰때 눈 안 맵게 써는 법 양파나 파 처럼 매운 향이 강한 야채나 채소를 썰 때 정말 고역이죠. 촛불을 두개씩 켜놓고 양파를 썰거나, 칼에 물을 뭍혀도 그렇게 효과는 없었답니다... 대파를 한번에 한단 다 썰어서 냉동보관 하면 참 편한데 썰때 눈의 고통이 엄청납니다. 특히 저처럼 눈 수술을 하거나 눈이 약한 사람은 더할거예요. 싱싱한 대파를 다 썰고나면 눈이 퉁퉁 부어서 찬물 찜질을 해야할 정도입니다. 써는 중간중간에도 화장실로 달려가 눈을 샤워기로 씻을 정도죠. 제가 제일 효과를 본 것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버리는것 입니다! 물안경이나 스노쿨링 고글도 써 보았는데요, 너무 흐리게 보이거나 눈에 습기가 찹니다. 제일 편했던건 주방에서 쓰는 랩을 잘라서 눈가에 붙이는 것 입니다. 랩을 눈가리개 처럼 잘라서 눈가에 붙여버리면 됩니다. 저는 굉장한 지성피부라 제 얼굴의 기름기 때문에 눈가에 잘 붙었는데, 기름이 없는 분들은 로션을 얼굴에 조금 발라 기름기를 만들어 붙이면 잘 붙을거예요. 눈에서 나오는 습기가 많은지 랩 안이 엄청 촉촉해집니다. 그래서 양파나 파 썰고 나면 눈가도 촉촉합니다. 너무 간단한가요? 하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안구건조증때문에 엄청 힘들때도 랩을 눈가에 잠시 붙여 놓으면 눈이 많이 촉촉해요. 마치 눈에 마스크를 낀것 같달까요? 너무 오래 붙이고 있지는 않는게 좋겠죠? 다 사용한 후엔 버리면 되기때문에 뒤처리도 간편합니다! 양파나 파 썰때 눈 안 맵게 써는 법 추천합니다!

섹스앤더시티의 미란다 근황, 정치인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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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더시티의 4명의 주인공중 쿨하고 시크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변호사 미란다역의 신시아 닉슨이 이번 뉴욕 주지사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섹스앤더시티가 끝난후 미드 한니발에서 더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해서 부드럽고 선한 미란다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한니발에서 보여줬었는데요, 미드 한니발에서 냉철한 FBI의 관료로 나와 주인공을 압박하는 무서운 모습으로 등장했었습니다. 이제는 정치인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니 신기합니다. 2018년 9월 현재, 미국 뉴욕주 예비선거(한국으로 치면 각 당별 경선인것 같습니다.)에서 현재 민주당의 후보로서 당내 후보와 경쟁을 하는중입니다. 예비후보 토론이 있었는데요, 토론상황을 보니 아무래도 현 주지사이자 경쟁후보인 앤드류 쿠오모에게 많이 밀리는것 같네요. 앤드류 쿠오모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뉴욕주 주지사이자 차기 대선후보로 불리는 사람으로, 민주당 내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입장을 견지하여 많은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동성애 결혼도 찬성하여 합법화시킨 장본인입니다. (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10626/669808 ) 신시아닉슨은 양성애자로, 앤드류 쿠오모가 통과시킨 뉴욕주 동성애 결혼 합법화가 시행된 이후 뉴욕에서 2012년에 여성파트너와 결혼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와 신시아 닉슨의 경선 토론 하이라이트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gCGghBswUtM 토론장에서 신시아는 도전자의 결기도 있지만 약간 성급한 모습과 초조함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신시아의 질문에 대답하는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말에 흥분해서 말을 끊어버리고 방해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토론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도 보였지만 당당하게 본인의 주장을 펼치고 상대를 공격하는 모습은 마치 드라마의 한장면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3선에 도전하고 있는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본인의 풍부한 경험과 일상 생활에서의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설득...

비염에 황사마스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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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취 엣취 엣취 엣취 엣취 엣취 엣취 엣취 우에~취!!!! 전에도 썼지만, 저는 30년동안 비염으로 고생해 오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봄만큼 강한 알러지성 비염이 찾아와 정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코세척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고 창문을 다 닫고 방안에 있어도 콧물이 너무 넘쳐서 방안에 먼지가 문제인가? 싶어 언젠가 받은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 보았습니다. 저를 구원해준 황사마스크 집 안에서 황사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좀 우스운 꼴 이었지만 뭐 어떻습니까. 넘치는 콧물만 멈춘다면. 그.런.데! 정말 콧물이 멈췄습니다! 정신없이 흐르던 콧물이 놀랍게도 서서히 멈추더군요. 밤에도 아예 황사마스크를 쓰고 잠들었습니다. 내쉬는 숨 때문에 얼굴이 좀 더웠지만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어느샌가 마스크를 빼버리고 잤던지 마스크가 베게 옆에 고이 접혀있습니다. 그래도 한결 코가 상쾌합니다. 코속이 붓지도 않았고 마른코가 코 속에 붙어있지도 않습니다. 화장하고 나갈 준비를 마무리할때쯤 다시 콧물이 흐르기 시작해서 출근할 때도 마스크를 쓰고 출근했습니다. 직장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을수 없어 벗고 있었지만, 매우 양호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퇴근할 무렵 저녁 9시쯤 되자 다시 코가 시큰~해 지면서 콧물이 습격해 옵니다. 얼른 마스크를 꺼내 10분~15분정도 쓰고 있으니 다시 잠잠해 졌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아마도 공기중의 미세한 꽃가루나 먼지가 제 코 점막을 자극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아니면 급격히 가을로 접어들면서 공기가 건조해서 그런걸지도요. 요새 2-3일에 한번씩 먹는 항히스타민제의 유지시간이 짧아져 양을 좀 늘리기 시작했고, 그래서인지 너무 졸려서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었습니다. 비염이 너무 심하니 숨쉴수도 생각할수도 없어 우울증이 약간 오려던 차에 마스크가 정말 큰 도움이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저처럼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로 심각한 비염이 있으신 분...

마르가리타 마문 다큐멘터리 Over the 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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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브라질 리우 월드컵 리듬체조 챔피언 마르가리타 마문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올림픽 직전 2016년 시즌 초반부터 올림픽 까지를 다룹니다. 연습땐 너무 잘하지만 경기에만 나가면 실수를 계속 하는 마문. (이때만 그런게 아니라 항상 그래왔어요..... 1위를 할 실력임에도 경기에만 나가면 수구를 떨어뜨리는 등 실수를 합니다. 그래서 만년 2위......) 연습은 또 엄청 성실하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1위인 야나 쿠드랍체바와 계속 비교당하고, 부상은 끊임없이 따라붙습니다. (리듬체조선수들 대부분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은퇴합니다. 유연성이 굳기도 하지만, 부상으로 인한 은퇴가 많습니다. 특히 점프와 턴, 그리고 를르베(까치발)때문에 발과 다리부상이 많습니다.) 코치에게 매일 매순간 혼나고, 헤드코치인 이리나 비녜르 코치에게 정말 별의 별소릴 다듣고 마음고생하는 마문. 심지어 마문을 감싸주는 코치까지 헤드 코치에게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이 납니다. 마문의 아버지는 말기암으로 투병중인데 코치에게 내색하지 않으려고 아버지의 병을 숨기고 혼자 가슴앎이 합니다. 세상 모든 의욕이 사라질만 한데도 마문은 올림픽을 향해 묵묵히 나아갑니다. 가혹하기까지한 그녀의 일상. Over the Limit ( http://www.eidf.co.kr/dbox/movie/view/409?preview=F ) 극한의 잔소리라는 평이 있네요. ㅎ 이리나 비녜르는 정말...... 같이 있으면 살빠질것 같은 사람이네요. ㅎ 오른쪽이 금메달 마문, 왼쪽이 은메달 야나 입니다. 야나는 곤봉에서 마지막 엔딩에서 극적으로 곤봉을 놓쳐서 은메달이 되었습니다. (야나도 올림픽 전 시즌에 부상으로 발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둘 다 고생을 많이 했지요. 이 둘은 가장 가까운 친구사이입니다.

호텔스닷컴 달러 변환 및 첫 결제 주의사항 (feat. 나의 멍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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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도에 가려고 했던것 뿐입니다.ㅜㅜ ※ 이건 광고가 아닙니다. 제가 2일동안 수시간을 들여 수수료를 잔뜩 떼인 슬픈 이야기 입니다. 처음 결제 하면서 실수를 하지 않으시려면 결제전 읽어봐주세요...... 제가 찾는 호텔의 숙박 비용이 호텔스 닷컴이 제일 싸서 이용해 보게되었습니다 . 사실 저는 호텔 찾아주는 이런 사이트들을 별로 신뢰하는 편은 아닙니다. 제일싸다고 올려져 있는데, 공식 호텔홈페이지로 직접들어가 보면 오히려 공식 홈페이지가 더 저렴하거나 조식포함이 기본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려는 호텔의 숙박비용이 공식 홈페이지에 비해 호텔스닷컴이 2박에 4만원가량 저렴했습니다. 비싼 호텔이 아니라서 많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뭐 4만원이면 밥값 아낄수 있겠네 라는 생각으로 결제를 시작했습니다. 가입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며 꼬드기고 있습니다. 로그인해서 10박을 예약하면 1박이 무료라는 서비스도 하고 있네요. 회원가입은 쉬웠습니다. 별다른것 없이 이메일과 비번만 넣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곧 후회하게 됩니다.) 결제할 때 언제나 그렇듯 10+10% 비용이 추가로 붙습니다.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이라는데, 호텔 비용에 서비스요금이 포함되어있지않나? 그리고 세금을 왜 이용자가 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찾아보니 이런내용이 있네요. 호텔들이 잇속 차린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참고. 호텔이 세금, 봉사료 따로 받는 이유.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08061943011 ) 추가로 낸 10%가 팁의 성격이라는건데, 실제 호텔직원들에게 돌아가는지도 궁금하네요. 아참, 지금 그것보다 중요한건, 원화 결제할 때 카드결제를 하려고 보니 한국에서 결제되는게 아닙니다.이때 눈치를 챘어야 했어요! 스페인에서 결제가 이루어진다고 안내됩니다. 호텔스닷컴은 외국사이트입니다. 그러다보니 원화 결제시 DCC(악마의 수수료)가...

코세척 주사기 및 노즈 스위퍼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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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척 주사기와 노즈스위퍼 비교 이십몇년간 알러지성 비염으로 고생해 오면서 3년전부터 큰 주사기에 직접 만든 식염수로 코 세척을 해오다가 룰라의 이상민이 광고하는 노즈 스위퍼를 알게되었습니다. 몇년 전에 나도 시판 하는 양념소스통으로 하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었는데 이런 상품이 나와있었네요. ㅎㅎ 그동안은 큰 주사기가 편할것 같아 약국에서 1000원정도 주고 큰 주사기를 사다가 코를 세척하고 있었습니다. 노즈 스위퍼를 사용하기 전에는 천일염으로 식염수 만드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어, 개인적으로 물을 펄펄 끓여 뜨거운물 400ml에 천일염 1티스푼정도 넣고 녹인후 상온에 식혀서 코를 세척하는데, 처음엔 방법을 몰라서 짠물도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한번 하면 각이 딱 나옵니다. 물론 여러번의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사용하는 유리잔. 직경이 12cm로 매우 큰 컵입니다. 400ml 정도 들어갑니다.  천일염은 이정도 넣었습니다. 1 티스푼정도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큰 주사기. 펄펄 끓인 물을 식히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자세를 잘못잡아 세척이 잘 되지 않거나, 식염수를 넣는 반대편으로 물이 빠져야 하는데 코가 완전히 막힌 상태에서 하느라 코 세척이 잘 안되는적도 있었지요. 주사기로 코세척하는 방법은 고개를 약간 아래로 비스듬히 하고 입으로 아~~소리를 내면서 위쪽 콧구멍에 물을 흘려보내면 됩니다. 반대쪽 콧구멍으로 식염수가 줄줄 새어 나오면 성공. 잘 안되면 고개를 약간 옆으로 기울여 보면 더 잘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oul-8DY2OM 서울 삼성병원 코세척 동영상. 내 주사기엔 긴 호스는 없었지만 코에 직접 주사기를 대고 하니 잘 되서 그동안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TV를 통해 노즈 스위퍼를 알게되었는데, 식염가루가 있는것이 편할것 같아서 사 보았습니다. 가끔 출근해서 코가 시큰하면서...